박성중 국회의원(새누리 서초을)이 민원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민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6월18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양재사무소에서 서울 시∙구위원 최호정, 권영중, 김수한, 최미영, 이준우의원과 함께 40여건의 민원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상담했다.
박성중 의원은 “시민들의 어려운 사연들을 듣다 보면 낮고 소외된 사람들을 대변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해결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또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나 주민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에서 직접 뛰고 소통하여 시민들의 앓던 이를 빼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원인의 날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매월 1·3번째 토요일 진행할 것이며,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부당한 사건이나 지역현안 진행사항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소통하여 각종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