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 반포대로에서 진행된 제5회 서리풀페스티벌 개막행사 중 하나인지상최대 스케치북에 조은희 서초구청장(가운데)이 2PM준호(왼쪽)와 함께 참석해 아스팔트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21일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 반포대로에서 제5회 서리풀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반포대로는 행사 시작 전부터 사람들로 붐볐고 축제를 즐기는 15만명의 사람들이 몰려 이내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라이브음악과 조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전국 최초 야간 음악 퍼레이드의 첫 실험적인 시도는 축제를 더욱 빛냈다.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서리풀페스티벌이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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