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22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 을지연습’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오세철 의장, 안종숙 부의장, 박미정 운영위원장은 구청 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2일 차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회는 130인분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세철 의장은 “유사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갖고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비상대비 훈련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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