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실에서 유재경 중앙여성회장에게 공동대표 선임장을 수여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유재경 중앙여성회장 겸 공동대표는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사회국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지난 2006년 유가산 식품을 창업했으며, 지난 2016년 다솜식품(김치) 대표를 거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솜씨가(김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유재경 중앙여성회장 겸 공동대표는 2007년 생태나라 운동본부 발기인 이사·2008년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2009년 충청여성향우회 이사·2021년 (사)로컬푸드운동본부 상임대표·2022년 (사)서울환경지킴이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재경 중앙여성회장 겸 공동대표는 “충청향우회 중앙여성회에서 더 큰 역할을 통해 이진삼 총재님을 모시고 고향 언니·동생으로서 여성향우회원들끼리 끈끈한 정을 나누면서 단결된 모습으로 충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진삼 총재를 비롯하여 이명범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충남도민회중앙회장)·최동수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길기영 충청향우회중앙회 상임부총재·남궁 근 충청향우회중앙회 상임부총재·민향기 충청향우회중앙회 자문위원·서봉석 충청향우회중앙회 자문위원·이낙환 충청향우회중앙회 자문위원·조한선 충청향우회중앙회 자문위원·문경석 충청향우회중앙회 문화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 청주 출신의 서규용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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