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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도서관 양재홀에서 인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AI와 삶을 잇-다’ 강연을 개최
 
이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4/08/23 [16:00]

서초구(구청장 전성수)24일 오후 2

  © 서초뉴스 편집국

한다이번 강연에서는 ‘AI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AI가 일상으로 스며들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더욱 절실해지는 사회속에서인간이 가지는 가치가 무엇인지 전할 예정이다.

 

이번 ‘AI와 삶을 잇-는 양재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문화공감 잇-의 하나다인생을 살아가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문화공감 잇-를 진행해 구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해 왔다.

 

올해는 ‘AI(인공지능)’을 콘셉트로 전문가들과 함께 ‘AI 리터러시를 기르며, AI시대에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오는 24일 진행될 장동선 박사의 ‘AI와 삶을 잇-’ 강연에 이어 오는 11월 9일에는 박태웅의 AI 강의의 저자인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과 함께 AI 시대 나만의 단단한 기지를 구축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공감 잇-를 처음 시작한 2022년에는 아래세대가 윗세대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콘셉트로 MZ세대(20~30)와의 소통을 기획한 바 있다. ‘KBS 인간극장에서 얼짱농부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송주희 씨청년 도배사 이야기의 저자인 배윤슬 멘토 등 젊은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세대와 소통했다.

 

, 2023년에는 과학에서 인간의 삶의 해답을 찾고자 했다과학자 유튜버 궤도가 세상 속에서 사소하고도 큰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자 교수가 물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난 2년간 6회에 걸쳐 총 564명이 참가한 바 있다.

 

문화공감 잇-와 관련된 세부사항과 프로그램 접수 방법은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사람 중심 도서관을 목표로 개관한 양재도서관은 양재천 근처에 위치해 자연과 조화를 이룸은 물론 독립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나만의 서재4차 산업시대 빌게이츠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상상 충전소 '틴즈(Teen's) 플레이스책을 통해 새로운 꿈을 찾는 '엄마의 방등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구성으로 지난 한 해만 약 32만명이 이용하는 등 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4/08/23 [16:00]  최종편집: ⓒ 서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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