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4년 만에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하여 주민자치위원 동기부여 및 리더십 향상을 통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23일 오후 2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열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17개동 약 150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진행되며, 2부로 나누어 테마별 교육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1부는 “주민자치의 이해”로 주민자치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민자치위원 개별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2부 “사례로 보는 <함께여는 주민자치>”에서는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 우수사례중심으로 현장감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서초구 주민자치에 대한 방향도 모색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리더십을향상시키고 참여동기를 부여해 동별 주민자치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자 한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해 93여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추진하고, 다양한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주민자치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통해 서초구 발전에 기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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